まさに間一髪。突風でロケットの巨大看板が倒れる(動画)

まさに間一髪。突風でロケットの巨大看板が倒れる(動画)

鹿児島県肝付町の宮原ロケット見学場で2月3日、町役場が設置したロケットの巨大看板が突風で倒れるハプニングがあった。

    【関連記事】「SS-520」5号機、宇宙に旅立つ。世界最小の衛星ロケット、1年ぶりのリベンジなるか【写真・動画】

    世界最小クラスの人工衛星ロケット「SS-520」5号機が、鹿児島県肝付町の内之浦宇宙空間観測所で午後2時3分に打ち上げられるのを見るため、。宮原ロケット見学場には1000人近い観衆が集まっていた。

    高さ約10メートルの「SS-520」ロケットの実物大の巨大看板は、2017年1月に打ち上げに失敗した4号機の写真を印刷したもの。打ち上げ当日の2月2日は、ゆるキャラの着ぐるみと子供たちが記念写真するなど、ロケット見学の盛り上がりに一役買っていた。

    しかし、打ち上げ直前の午後1時50分ごろ、見学場内で悲鳴があがった。ものすごい突風が見学場に押し寄せ、立て看板が傾いたからだ。立て看板は、轟音とともに倒れた。付近にいた人はとっさに逃げて無事だった。周囲にいた観光協会のスタッフによると、けが人は、いなかったという。

    薩摩川内市の竹之内英多(たけのうち・ひでかず)さんは、たまたま看板を撮影していたところ、看板が倒壊した瞬間をスマートフォンに納めた。

    竹之内さんは「まさかこんなことが起こるなんて…」と、ショックが覚めやらない様子だった。

    これが…

    こんなことに…


  • www.huffingtonpost.jp/2018/02/03/miyahara-rocket_a_23351786/

  • Dennis Edwards Dead: Temptations Singer Dies One Day Before His 75th Birthday

    Dennis Edwards Dead: Temptations Singer Dies One Day Before His 75th Birthday

    Former lead singer of The Temptations, Dennis Edwards, has died at the age of 74.

    The family of the US star confirmed he had passed away in hospital one day before his 75th birthday. The cause of death was not revealed.

    Dennis Edwards (1943-2018)

    Dennis joined The Temptations in 1968, replacing David Ruffin, and scored huge hits including ‘Papa Was A Rollin’ Stone’, ‘Treat Her Like A Lady’, ‘I Can’t Get Next To You’ and ‘My Girl’.

    The Temptations pictured in 1970 (back, left to right) Dennis Edwards, Eddie Kendricks, (front left to right) Melvin Franklin, Otis Williams and Paul Williams.

    His nephew, Jason Quebec, paid tribute to him online, writing: “My uncle Dennis Edwards passed away this morning. Please keep my family in prayer. You were truly a class act, Dennis. I will miss you more than words can describe. It’s been a privilege to have been in your presence.”

    The Rev Jesse Jackson Snr paid tribute to his friend on Twitter, writing: “Dennis Edwards, former lead, singer of the #Temptations. I went to visit him at @RushMedical. He slept away. In his life he inspired millions around the world. We shall all remember him. So talented. He is above #CloudNine, going higher. RIP my brother beloved.”

    Dennis Edwards, former lead, singer of the #Temptations. I went to visit him at @RushMedical. He slept away. In his life he inspired millions around the world. We shall all remember him. So talented. He is above #CloudNine, going higher. RIP my brother beloved. pic.twitter.com/yg888HnOWz

    — Rev Jesse Jackson Sr (@RevJJackson) February 2, 2018

    Dennis got his big break when he joined The Contours after their lead singer was struck down with illness. After serving as the opening act for The Temptations on multiple occasions, band members Eddie Kendricks and Otis Williams eventually recruited him as their lead singer.

    Dennis also enjoyed a solo career, having a huge worldwide hit with ‘Don’t Look Any Further’ in 1984, before being inducted into the Rock and Roll Hall of Fame in 1989.

    www.huffingtonpost.co.uk/entry/dennis-edwards-dead-dies-temptations_uk_5a75753ae4b06ee97af2c2df

    Linken-Politiker Gysi warnt: Merkel macht Kohls Fehler

    Linken-Politiker Gysi warnt: Merkel macht Kohls Fehler
    Kanzlerin Angela Merkel und Ex-Linken-Fraktionschef Gregor Gysi

    • Derzeit sieht es danach aus, dass Kanzlerin Angela Merkel in die dritte GroKo in ihrer vierten Amtszeit geht
    • Aus Sicht von Linken-Politiker Gregor Gysi hat Merkel allerdings den richtigen Absprung aus der Spitzenpolitik verpasst 

    Kanzlerin Angela Merkel steht oder fällt wohl mit dem Zustandekommen einer Großen Koalition. 

    Sorgen macht das ausgerechnet Gregor Gysi, ehemaliger Fraktionschef der Linken im Bundestag. Er sieht die CDU-Chefin auch bei der Frage eines würdigen Abgangs in direkter Nachfolge ihres Förderers und Vorgängers Helmut Kohl.

    In einem Interview mit der “Neuen Osnabrücker Zeitung” (“NOZ”) sagte der Politiker und Autor, Merkel hätte in der Mitte der letzten Legislaturperiode sagen müssen, dass es ihre letzte ist, und dass die CDU einen neuen Kandidaten aufstellen soll.“

    ►Den “Fehler”, das nicht zu tun, habe auch Helmut Kohl gemacht, gegen den sich Merkel gegen Ende seiner Amtszeit stellte.

    Mehr zum Thema: Eine Politologin blickt auf Deutschland – und sieht nur absurdes Theater

    Gysi gab bereits 2015 seinen Posten ab

    Gysi selbst wollte seinen Abschied vom Amt anders gestalten, wie er sagte.

    ► “Denn ich wollte genau das nicht, dass alle sagen, der redet nur noch dummes Zeug, merkt es aber nicht.” 2015 gab er seinen Posten ab.

    Heute ist der 70-Jährige einfacher Bundestagsabgeordneter, gefragter Redner und erfolgreicher Schriftsteller. 

    Er hat auch einen Tipp für Martin Schulz. Dem SPD-Chef rät er erneut zum Gang in die Opposition. 

    Die Partei wisse, dass sie “verliert, wenn sie in die Große Koalition geht. Aber das ist ja für die SPD kein Grund, den Weg nicht zu gehen. Sie schadet sich ja gerne selbst”, erklärte Gysi der “NOZ”.

    Mehr zum Thema: “Schulz tut mir leid”: FDP-Vize Kubicki empfiehlt Martin Schulz, die GroKo platzen zu lassen

    “Bei Rot-Rot-Grün werde ich Kanzler!” 

    Auf die Frage, ob er, sollte es im Bund doch einmal zu einer rot-rot-grünen Regierung kommen, wieder ein Amt übernehmen würde, antwortete Gysi lachend:

    “Wenn Rot-Rot-Grün doch noch kommt, werde ich Kanzler. Darunter mache ich es nicht mehr.”

    www.huffingtonpost.de/entry/linken-politiker-gysi-warnt-merkel-macht-kohls-fehler_de_5a7553bbe4b0905433b4482a

    세브란스 VS 밀양 세종병원: 유사한 ‘전기 화재’임에도 결과가 크게 달랐던 이유

    세브란스 VS 밀양 세종병원: 유사한 ‘전기 화재’임에도 결과가 크게 달랐던 이유

    오늘(3일) 오전 7시 56분쯤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 병원 본관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환자 30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등 소란이 벌어졌으나, 불길은 2시간 만에 잡혔다. 이 과정에서 환자 8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치료를 받기도 했으나, 다행히도 크게 다치거나 사망한 이는 없었다.

     

    아직 정확한 화재의 원인은 나오지 않았으나, ‘전기 합선’이 발화의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40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밀양 세종병원 화재의 발화 원인과 유사하다는 얘기다.

    새까맣게 타버린 신촌세브란스병원 화재현장

    비슷한 발화 원인임에도, 결과에 있어서 큰 차이가 나는 이유는 크게 ‘병원 측의 신속한 조치’와 ‘안전설비’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촌 세브란스병원은 화재 발생 직후 곧바로 소방당국에 신고하고 화재관리 매뉴얼에 따라 스프링클러 등 소방설비 작동과 환자 대피도 빠르게 이뤄졌다. 스프링클러 등 설비가 미비했고, 화재 당일 신고가 늦었다는 의혹도 제기된 밀양 세종병원과 대처에 있어서 큰 차이가 났다는 것.

     

    화재 발생 당시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있었다는 박지원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병원 직원과 소방관의 안내로 옥상으로 질서 있게 피신했다가 1시간 10분 만에 병실로 무사 귀환했다”며 “화재관리 최고”라고 밝혔다.

     

    www.huffingtonpost.kr/entry/hospital_kr_5a755a58e4b01ce33eb2e10f

    문 대통령과 트럼프가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에 뜻을 모았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가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에 뜻을 모았다

    문재인 대통령이 2일 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30분간 전화 통화를 하면서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데 협력하자는 뜻을 확인했다.

    문 대통령은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한 남북대화 개선의 모멘텀이 향후 지속돼 한반도 평화정착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며 ”펜스 부통령 방한이 이를 위한 중요한 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문 대통령은 이 기회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북한이 이전과는 다른 ‘유화적 태도’로 나온 만큼 이런 기회를 잘 살렸으면 좋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직접적인 말씀은 없었다”고 같은 고위관계자는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대화와 관련해선 특별한 반응이 없었지만, 평창올림픽이 ‘평화올림픽’으로 성공 개최돼야 한다는 데는 의견을 같이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통화에서 “3, 4주 전만 해도 많은 국가가 평창올림픽 참가를 두려워하며 참가 취소를 검토했으나 지금은 참가에 아무런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다”며 ”올림픽 성공과 안전을 기원하며 100% 한국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이 약속한 평창올림픽에 가족을 보내는 문제는 한미 양국 간 협의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www.huffingtonpost.kr/entry/presiident_kr_5a753940e4b01ce33eb2dc05

    「松戸手当」って何?  保育士への待遇がTwitterで評判

    「松戸手当」って何?  保育士への待遇がTwitterで評判
    千葉県松戸市が配布している「松戸手当」をはじめとする保育士優遇策を紹介するチラシ

    千葉県松戸市が保育士を確保するために設けた「松戸手当」がTwitterなどで評判を呼んでいる。

    これって何気にすごくない?
    松戸市って有能じゃない?
    松戸市で保育士やると他所よりも多めにサラリーが貰えるとか!
    施設からの給与とは別なんだぜ? pic.twitter.com/r2qzhjZw44

    — 鮫島礼二 (@samejima_reiji) 2018年2月1日

    ■「松戸手当」とは

    「松戸手当」は、市内の認可保育所で働く保育士に、勤務年数に応じて支給する4万5000円~7万2000円の「手当」のことだ。勤続11年目までは4万5000円、その後は毎年1000円ずつ引き上げていく。施設が支払う給料とは別に、市が施設を通じて独自に保育士に支給している。2017年10月から引き上げた。

    ほかにも手厚い優遇策を用意している。

    子どものいる保育士は、子どもの保育所の入所の優先度も上げ、保育料も安く抑えている。ほかにも新卒の保育士が市内にアパートを借りて保育園に勤める際、家賃の一部(月3万円まで)が補助されるほか、就職の準備にかかる費用の一部も、10万円を上限に就職先の保育園等を経由して支給する。保育士の資格を取りたい人には、受験費用などを最大15万円助成する。学生向けには、一定の条件を満たせば返済不要の貸し付けも用意した。

    ■「厚遇」の背景は

    高い優遇策の背景には、周辺自治体との「保育士」確保を巡る競争が激しくなっている事情がある。

    「給与が原因で他市に流出する保育士がいる」…報道向けの発表資料で、市は事業の目的をこう説明する。

    同市と江戸川を挟んだ隣の東京都葛飾区では都の事業で、2017年度から保育士への給与に計4万4000円を補助している。補助額を少しでも上げ、流出を食い止めたいという思惑が透けて見える。

    www.huffingtonpost.jp/404/?error=entry_not_found&url=%2F2018%2F02%2F02%2Fmatsudosaraly_a_23351758%2F

    법원이 성폭력 때문에 해임된 남자 교수를 ‘구제’해준 이유

    법원이 성폭력 때문에 해임된 남자 교수를 ‘구제’해준 이유

    학생에게 “나한테 뽀뽀해줄 수 있나?”고 발언해 해임된 대학교수가 항소심에서 ‘해임은 부당하다’는 판결을 받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3일 서울고법 행정2부(김용석 부장판사)는 대구의 모 대학교에 A교수가 교원소청심사위원회를 상대로 “해임을 취소해달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A교수의 청구를 기각한 1심 판결을 깨고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1심은 A교수의 행동이 성희롱에 해당한다며 학교 측 처분이 타당하다고 판단했으나, 항소심의 판결은 달랐다.

    “대화의 전후 문맥을 보면 여학생들이 원고의 말 때문에 성적 굴욕감이나 혐오감을 느꼈을 것으로 보기 어렵다”는 것.

    재판부의 판결은 아래와 같다. 

    “A교수는 장애인 방문교육 아르바이트 추천서를 써달라고 찾아온 학생들에게 ‘장애인 아동을 가끔 안아주고 뽀뽀도 해주어야 하는데 가능하냐’고 말한 뒤 ‘우리 조카들은 고마우면 나한테 뽀뽀를 하는데 너희도 (나한테) 할 수 있느냐’고 물었다고 진술했다.”

    “이로 인해 굴욕적이거나 혐오스러운 느낌이 들었더라도 (성희롱 성립 기준인) 일반적이고 평균적인 사람들이 갖는 동일한 느낌이라고 보기 어렵다.”

     

    ″피해 학생은 과거 A교수로부터 심한 질책을 받고 감정이 급격히 악화한 것으로 보인다.”

     

    재판부는 A교수가 피해 학생을 뒤에서 안는 자세로 수업하는 등 성추행했다는 징계 사유도 타당하지 않다고 밝혔다.

     “불필요한 신체접촉을 한 점은 매우 부적절한 처신”이지만 “비좁은 실습실에서 학생의 모니터 화면을 보기 위해 뒤편에 설 수밖에 없고, 키보드를 타이핑하며 불가피하게 학생의 옆이나 뒤에서 손을 뻗어야 하는 자세가 될 수 있다”는 게 그 이유다.

    www.huffingtonpost.kr/entry/professor_kr_5a7521c0e4b06ee97af2b24a

    インフルエンザ、家庭でどう広がる? データにあらわれた意外な結果

    インフルエンザ、家庭でどう広がる? データにあらわれた意外な結果
    イメージ写真

    インフルエンザが猛威を振るっている。

    2月2日に厚生労働省がまとめた流行状況(1月22日~28日)によると、全国の推計感染者数は前週(284万人)から減り、274万人となったものの、以前全都道府県で警報レベルが続き、1万を超す学校などで学級・学校閉鎖が広がった。

    家族がインフルエンザにかかると、家庭内で次々と発症してしまうケースもめずらしくない。実際、家族間で感染はどのくらい広がるものなのだろうか。

    ■家族のなかで感染はどう広がるのか

    家族のカルテから長年感染の実態を観察している医師がいる。廣津医院(神奈川県川崎市)で小児科・内科を担当する廣津伸夫院長だ。

    2001年から医院を受診した家族に、独自の調査票を配り、回答内容をもとに分析している。調査対象となった患者数は、のべ7200人近くにのぼる。

    廣津伸夫院長

    調査票では、家族構成、ワクチン接種の有無とその時期、インフルに家族がかかった日時、熱が高いのに気づいた時期や下がった時期ーーなどを詳細に聞く。

    廣津医院の患者のインフルエンザに関するデータのもとになる調査票

    その上で、子どもを年齢ごとに「乳幼児」(0~6歳)「学童」(7~12歳)「中高生」(13~18歳)のグループに分け、「母親」「父親」を加えた各グループで比べ、家族の中でいつ誰が最初に発症し、誰にどのくらい感染していったのか、家族間の感染状況もみている。

    2011年~12年のシーズンから2015~16年のシーズンの5年分の患者データから、興味深い傾向が浮かびあがった。

    調査では、最初の患者になった人以外の家族の中で、最初の患者から感染した家族が占める割合を「家族内感染率」として調べてみた。

    ■「父親」の存在

    最も高かったのは、乳幼児から家族全体への感染で、976人中118人(12.1%)だった。「乳幼児」は家族の中で一番最初に発症する割合も高い。その後の感染経路をみると 「乳児」から「母親」が17.8%と、幼い子どもから移されているのは「母親」が最も多かった。次いでほかの幼いきょうだい(0~6歳)の感染率が14.5%。逆に「母親」から「乳幼児」への感染率は10.9%にとどまった。

    「乳幼児の育児や看護で接触が避けられない母親が多いからでは」と廣津院長。「母親」から感染する数字の方が低いのは、その分、子どもに移さないよう、予防に励んでいるからだろうか。そもそも「母親」からのほかの家族への感染率は全体でも最も低く、4.9%だった。

    その一方で、意外なことも分かった。「父親」の存在だ。

    「父親」が最初に発症した場合、父親からの家族全体への感染は348人中30人(8.6%)。乳幼児に次ぐ高さだ。父親由来の感染の割合が多いのだという。

    乳幼児の次に、父親からの感染率が高かった。

    「乳幼児」 から「父親」への感染率は6.3%だが、逆に「父親」 から「乳幼児」への感染率は15.4%に増える。(下のグラフ)

    夫婦間でみると、「母親」 「父親」は1.9%と極めて低いが、「父親」 「母親」のルートの感染率は8.8%と跳ね上がる。(下の図)

    「家族の間の感染率の差は、意識の差が関係しているのかもしれません。父親からの感染率の高さは、父親がインフルエンザの予防をしっかりするという認識が低いことが伺えます」と廣津院長。

    ただ、昨シーズンのデータから、「父親」からの感染率は下がってきているという。

    「家族の中で父親も予防しようという意識が高まっているのかもしれません」と廣津院長は言う。

    ■予防と早めの治療開始で感染率が変わる

    家族内の感染を少しでも抑えるにはどうしたらいいのか。

    マスクや寝場所を分けるなどの対策もあるが、廣津院長は「一生懸命予防をしても食事を一緒にとる家族は少なくない。同じテーブルで食事をして感染を広げることもあるので、インフルエンザに発症したときの食卓は分けて欲しい」と助言する。

    また、治療を始めた時間によっても家族の中での感染率は変わってくる。

    下のグラフを見て欲しい。

    ​​​

    廣津医院のデータによると、A型インフルエンザの場合でみた全世代での家族内感染率は、発症から24時間以内に治療を始めた場合は6.9%、48時間を超すと14.8%まで上昇した。特に父母の場合、治療開始時間が48時間を超えると急激に感染率が高まっているのが分かる。

    「インフルエンザの治療開始が早ければ、その家族での感染率は低くなる。家族の中で発症した人のウイルスが早く消えれば、その分、感染の機会が少なくなる。父親からほかの家族への感染率が高い要因の一つとして、治療にかかるのが遅いことも考えられます。父親が治療を早めた場合は、感染率もその分下がると思います」と、廣津院長は言う。

    つまり、大人は早く治療した方が、子どもの感染を防ぐ可能性が高いということだ。

    ワクチン接種もしかりだ。

    「ワクチンを接種している家族内の感染率と、接種しなかった家族の感染率を比べると、接種しなかった家族の方が、感染率は高かった。ワクチンを接種した家族の方が、その年に流行したインフルエンザのワクチンの有効率が高ければ、家族の中での感染率も低い傾向が見られた」という。

    1医療機関でのデータではあるが、家族の中で、どのような感染の経路を経るのか、その一端が見えてきた。

    データでは、母親は幼い子供たちからインフルをもらってしまう可能性がほかの家族よりも高かった。このことを覚えておいて欲しい。対して父親は、子供たちや妻に移す立場になり得るので、無理せず早めに受診をした方が周囲のためだ。

    ところで、子どもがインフルエンザになった場合、出勤するかどうか、どう考えるべきか。

    実際、1月末に子どもがインフルエンザを発症したハフポスト日本版の同僚が、自宅で仕事をすることになった。感染しているかどうかは不明だったが、少人数で回している職場への影響を考慮したと、編集長は説明した。

    「感染していないなら行っても大丈夫ですが、感染しているかどうかが不明な段階でも咳や気分が優れないなど体調の変化があれば、最大限の努力として、休んだ方がよいと思います」

    ところで、廣津院長ご自身は?

    「自分もインフルエンザにかかることもありますが、簡単に休めない。マスクをしっかりつけるなどして診察に当たります」

    www.huffingtonpost.jp/2018/02/02/flu-family_a_23350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