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범: 내가 가장 싫어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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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범: 내가 가장 싫어하는 말
“동성애자 괜찮지. 난 존중해. 내 가족이나 친한 애들만 아니면 되지 뭘.” 내가 가장 싫어하는 말 중 하나. 저 짧은 한 줄의 말 안에 수많은 혐오와 존재 부정이 모두 들어 있다. 인정은 해. 근데 가까운 사람이나 가족은 안 돼. 이 말은 즉,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은 그래서는 안 되며, 나와 연관이 있을 수도 없는 남의 일이고, 지금 이야기를 듣는 사람이 동성애자일 것이라는 가능성은 조금도 생각지 않는, 배려 없음의 극치를 보여주는 말이다. 저 말은 실제 나와 가까운 성 소수자 친구들이 가장 많이 상처받았다고 했던 말들 중 하나이다.

기사 보기: A대위, 성소수자, 동성애, 표범, 사회, Korea News

www.huffingtonpost.kr/leopard-lyn/story_b_1649949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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